박범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통합 불발에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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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3 오후 3:11:18

    수정 2026-03-13 오후 3:13:06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회의원이 13일 6·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충남 통합을 전제로 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을 했으나 통합 논의가 멈춰섰다”며 “삭발 결기로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여러 장애가 있음을 실감하며, 책임도 통감한다”고 밝혔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시스)
그는 “저의 출마 여부와는 무관하게 통합의 길은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며 “대전·충남의 통합은 국가 성장축을 새로이 개편하는 생존전략이다. 대전·충남 시도민들께 그 필요성을 더 설명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통합방안을 찾으려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지방주도성장이 보다 현실화되어 내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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