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계정 막혔어요"…대규모 차단에 이용자들 '패닉'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인스타그램 계정 잇단 차단
이용자들 “이유도 모른 채 비활성화”
  • 등록 2025-06-05 오후 7:31:07

    수정 2025-06-05 오후 7:57:27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이 예고 없이 차단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사용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커지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출처=챗GPT)


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계정이 제한됐다는 알림을 받았으며, 일부는 계정이 영구 비활성화되기도 했다.

통지문에는 “180일 이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으면 계정이 완전히 삭제된다”는 안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은 메타의 대응 방식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한 이용자는 “이의 신청을 했지만 규정 위반이라는 동일한 이유로 계정이 영구 정지됐다”며 “1,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했던 메인 계정을 하루아침에 잃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현상은 지난달 말부터 서서히 나타났으며, 이달 3~4일 사이 피해 접수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일부 사례에선 인스타그램 외에도 페이스북, 스레드 등 메타 계열 서비스 계정까지 동시에 정지돼 혼란이 더욱 확산하는 분위기다.

피해자들은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피해자 모임을 조직했으며, 5일 오후 기준 참여 인원은 1000명을 넘어섰다. 해외 커뮤니티인에서도 유사한 사례와 항의 글이 다수 게시되고 있다.

해당 사태에 대해 메타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메타의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검열 시스템에 기술적 오류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또 다른 한편에선 “중대 위반 행위에 대한 정당한 조치”라는 시각도 존재해 원인을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폼 미쳤네"
  • 女神들의 전쟁
  • '꺅 BTS 오빠!' 난리난 남미
  • 멧갈라 여신 블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