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OPEC+내 복수 소식통들은 이날 회의에서 8개 회원국들이 글로벌 수요애 대한 부진한 전망을 반영해 하루 20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을 내년 4월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정된 OPEC+회의는 동부기준 오전 11시(한국기준 6일 오전 1시)에 온라인회의를 통해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53분 미국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2% 오른 배럴당 68.68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0.24% 상승한 배럴당 72.4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