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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사령관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서 특검팀이 개정 특검법이 시행되기 전에 플리바게닝을 제안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답을 정해놓고 예스(Yes) 하길 원하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플리바게닝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이들의 형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현행법상 유죄를 인정하거나 다른 사람의 범죄를 증언하는 대가로 형을 깎아주는 미국식 플리바게닝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개정 특검법은 이와 유사한 수사 및 재판 조력자에 대한 감경·면제 조항을 뒀다.
그러면서 “보호해야 할 이익이 큰 범죄의 경우에 있어서는 수사나 재판에 조력한 사람에 대해 형의 감경 또는 면제 제도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자는 취지에서 인정된 제도”라 덧붙였다.
특검팀은 노 전 사령관에게 사실대로 진술해달라는 취지로 제도를 설명했다는 입장이다. 박 특검보는 “노상원에게 이러한 규정을 설명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며 “신설 전부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고 나면 본회의 통과라는 게 어느 정도 예상되기 때문에 이런 제도도 신설될 것이니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얘기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란특검 수사기간은 오는 14일로 마무리된다. 특검팀은 오는 15일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검팀이 수사기간 동안 해소하지 못한 의혹들은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이첩된다. 오는 16일 혹은 17일까지 이첩 절차가 진행된다. 박 특검보는 “이후 사안에 따라 국방부나 김건희특검팀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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