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4일 종가 대비 약 33%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카츠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윈리조트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건설 중인 윈 알 마르잔 아일랜드(Wynn Al Marjan Island)가 향후 주가 상승의 주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윈리조트는 마카오 시장 회복세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윈리조트는 마카오 내 안정적인 VIP 및 프리미엄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전년 대비 23% 성장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올해 거시경제 및 시장 측면에서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