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폴리처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펜 엔터테인먼트의 자본 배분 전략과 성장성을 주요 투자 매력으로 꼽았다. 특히 펜 엔터테인먼트가 향후 6개월 내 시가총액의 약 14%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이날 오전 10시 47분 기준 펜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84% 하락한 16.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펜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올해들어 14% 하락하며 5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말 대비 펜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80%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JP모건은 이같은 주가 흐름이 저평가 상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회복 여지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