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작년 영업손실 71억원...적자폭 확대

  • 등록 2025-02-19 오후 5:44:04

    수정 2025-02-19 오후 5:44:04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시큐레터(418250)는 19일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77% 감소한 14억1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 71억4300만원, 당기순손실 94억2300만원으로 적자폭이 전년 대비 확대했다.

회사는 “영업환경 변화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재감사에 따른 일시적 지급수수료 22억원 및 금융위원회 과징금 23억원으로 손실이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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