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3분기 누적 1638억 순익, 전년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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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1-14 오후 2:27:50

    수정 2025-11-14 오후 2:27:50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3분기까지 16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건강상해 보험 부문 성장으로 1년 전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134.8%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 이같은 내용의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638억원) 대비 3.29% 감소한 61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보험손익, 투자손익이 모두 늘면서 순익이 큰 폭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1179억원, 투자손익은 459억원으로 모두 전년동기대비 늘었다.

투자손익은 지난해 해외 부동산자산의 일회성 손실이 있었지만 올해 들어 회복하며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냈다.

보험 부문에서는 건강상해 보험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보장성 보험계약마진(CSM)이 45.5%, 전체 신계약 CSM은 44.5% 증가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다”며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건강보험 중심의 고수익성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조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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