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카이즈유 데이터에 따르면 경기 둔화로 연간 170만대 수준으로 위축된 신차 시장과 달리 중고차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연간 거래량이 250만대를 넘기며 활기를 띠고 있다. 전체 중고차 거래량은 2020년 약 270만대, 2021년 266만대, 2022년 253만대, 2023년 255만대, 2024년 254만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매월 17만~20만대 수준을 등락하며 연간 250만대 안팎의 거래량을 보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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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이 시행되면 개인간 직거래뿐만 아니라 기업형 중고차 거래도 함께 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고차 업계 관계자는 “개인간 거래 안전성이 강화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소유자 동의 인증 방식이 복잡하거나 불편하면 직거래 참여를 꺼리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개인 판매자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차량 가격에 큰 차이가 없다면 기업형 중고차 및 중고차 전문 플랫폼에 대한 수요로 넘어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 입장에서는 인증 기반의 매물만 다루는 쪽이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이 될 수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양질의 매물 중심 시장 재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업계 관계자는 “엔카, 케이카 등 고도화된 검증시스템을 가진 중고차 전문 플랫폼과 개인간 거래 플랫폼 인증 시스템의 수준 편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소비자 혼란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시스템 구축을 제대로 하는 것이 법안 통과의 실효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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