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영향? 4일간 180만 빠진 쿠팡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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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08 오후 7:40:48

    수정 2025-12-08 오후 7:40:48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이용자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8일 데이터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쿠팡 일간 활성 이용자(DAU)는 1천617만7757명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일간 이용자를 기록한 지난 1일 1798만8845명에 비해 181만명 이상 줄어든 수치다.

반면에 지마켓 등 다른 국내 주요 이커머스 기업 이용자 수는 조금 늘어났다. 지난달 29일 지마켓 이용자 수는 136만명에서 다음날 161만명으로 크게 늘었고, 11번가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도 이번달 들어 일시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이번 유출 사태에 따른 2차 피해 여부를 실시간 확인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실제 피해 발생에 대한 불안감이 큰 만큼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예방 안내를 하고 언론 홍보 활동도 할 계획이라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경찰은 현재 쿠팡 서버 로그 기록 등을 임의제출 받아 범행에 사용된 IP 주소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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