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작년 연봉 18.7억 수령

  • 등록 2025-03-18 오후 6:17:27

    수정 2025-03-18 오후 6:17:2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및 삼양식품 부회장이 지난해 삼양식품(003230)에서 18억7652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잭앤펄스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18일 삼양식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약 12억5000만원, 상여 약 6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약 152만원 등 18억7652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연봉 대비(23억230만원) 약 18.4% 감소한 수준이다.

삼양식품은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글로벌 사업 확장,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전략 브랜드 강화, 미래 산업을 대비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의 성과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