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여성 앞에서 하체 노출…20대 '바바리맨'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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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음란 혐의 20대 A씨 현행범 체포
외투 안에 상의만…"동종전과 없어"
  • 등록 2022-03-02 오후 9:06:46

    수정 2022-03-02 오후 9:06:46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출근길 지하철역 인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이데일리DB)
서울중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쯤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인근의 한 도로에서 하의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근길에 오르던 피해 여성 앞에서 외투를 열고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롱패딩 안에 상의만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 숨어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신병력이나 동종전과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다음 주 중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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