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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b 건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연면적 약 2957㎡ 규모의 기존 오피스텔을 리노베이션한다. 총 90세대의 복층형 유닛 및 약 50평 규모의 공용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공용공간에는 입주자 전용 라운지, 소셜 커뮤니티룸 등 셀립 고유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IT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연동, 클래스 운영, 소셜 이벤트 등 입주자 대상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Celib Life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것은 물론 셀립만의 정체성과 커뮤니티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립은 현재 서울 은평, 여의, 순라, 가디 등 4개 지점에서 코리빙 레지던스를 운영 중이며, 장기 거주형 ‘Celib Life’와 단기 거주형 ‘Celib Stay’ 두 가지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도심형 주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론칭되는 ‘Celib 건대’는 Celib Life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장기형 상품으로, 202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