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선재협의회, 신임 회장에 정광진 고려제강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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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재 대응·수요 창출 3대 과제
산업 체질 개선 적극 추진
  • 등록 2026-04-15 오후 4:00:31

    수정 2026-04-15 오후 4:00:31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 '2026년도 이사회' 현장 (사진=한국철강협회)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가 신임 회장 선임과 함께 올해 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선재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15일 롯데호텔에서 고려제강, 포스코, 세아특수강 등 업계 주요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광진 고려제강 부사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 신임 회장은 2028년까지 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2년간 냉간압조용선재(CHQ) 업종을 대표해 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강현 세아특수강 대표에 이어 경강 업종 대표인 정 부사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선재협의회는 올해 핵심 사업 방향으로 △수입재 대응 강화 △선재 수요 창출 지원 △선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장 안정화와 업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 회장은 “업계가 체감하는 어려움이 구조적으로 깊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협의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라며 “회원사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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