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파워, 임원 장씨 등 횡령 혐의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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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3 오후 5:59:52

    수정 2025-06-13 오후 5:59:52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일진파워(094820)는 13일 일진파워 임원 및 직원인 장모씨 외 2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고소인은 일진파워 주식회사이며, 횡령 등으로 인한 발생금액은 24억 6638만 7150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1%에 해당한다.

회사는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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