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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는 고덕비즈밸리에 연면적 6만 9259㎡,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의 신사옥을 짓기 위해 2023년 부지를 매입했다. 이후 교통영향평가와 건축·경관 심의를 거쳐 건축허가까지 받으며 착공을 준비해왔다.
신사옥에는 연습실과 사무공간, 대강당 등 업무시설과 함께 약 800석 규모 공연장, 포토존 등 시민과 팬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도 들어설 예정이었다.
중정을 둘러싼 형태로 설계된 JYP 신사옥은 외부 시선을 차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구조가 핵심이었다.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당초 설계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JYP는 2023년 약 755억 원을 들여 해당 부지를 매입한 뒤 건축허가까지 받으며 신사옥 사업을 추진해왔다. 다만 인접 부지 용도 변경을 둘러싼 이견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사업 지속 여부를 다시 검토하게 됐다.
JYP는 신사옥 건립 철수 여부에 대해 “향후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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