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다음 분기 말까지 AI부문의 매출 성장이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며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는 511달러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은행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사업부문은 SaaA기반의 코파일럿(깃허브 코파일럿 제외)과 애저 AI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마이크로스프트365 코파일럿이 출시 1년만에 연간 매출 10억 달러~15억 달러에 달하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 매출 규모는 예상보다 적지만 향후 수년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이들의 전망이다.
한편 현지시간을 이날 오전 8시20분 개장 전 거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0.12% 오른 437.96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