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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를 위해 3호 펀드에서 투자한 자금(공동투자자 자금과 우선주 7000억원 포함)은 약 3조 2000억원 정도”라며 “인수를 위한 차입금은 약 2조 7000억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2015년 인수 당시 홈플러스의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연 8000억원으로 차입금 이자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또 MBK파트너스가 투자금 회수를 위해 홈플러스로부터 배당금이나 점포 매각대금을 받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홈플러스는 “후순위 보통주 투자자인 MBK 파트너스의 경우, 홈플러스로부터 단 한 차례도 배당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점포 매각이 대주주의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의 실적 악화 배경에 대해서는 대형마트에 대한 각종 유통규제, 온라인 중심 소비 트렌드 변화, 인건비 상승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이 급감하면서 2021년 5400억원, 2022년 8200억원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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