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자사 기저귀 중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으로 피부 건강과 편안함에 초점을 두고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 건강은 편안함, 샘방지, 착용감, 통잠 등 주요한 기저귀 선호 요건 중에서도 가장 구현하기 어려운 요소”라며 “브랜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실제 개발 과정에서도 다양한 소비자 검증과 과학적 분석을 동반했다”고 강조했다.
안커버에는 프로비타민 B5 성분의 덱스판테놀도 함유되어 있다. 덱스판테놀은 일명 ‘비판텐 연고’로도 널리 알려진 성분이다. 피부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하기스 스킨에센셜은 자사 기저귀 최초로 더마 테스트 센시티브 등급을 획득했고, 민감성 유아 피부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감을 더했다.
유한킴벌리는 더마 기저귀를 스테디셀러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를 잇는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자연 기저귀와 여름 기저귀로 이어져 온 기저귀 시장의 메가 트렌드를 더마 기저귀로 확장하고, 한국산 기저귀의 세계적 경쟁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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