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G "S&P500, 기술적 저점 재테스트할 것"

  • 등록 2025-04-22 오후 11:27:31

    수정 2025-04-22 오후 11:27:3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여전한 관세 불확실성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독립성 이슈가 부각되면서 미국증시가 다시 저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의 조나단 크린스키 수석 시장 기술분석 연구원은 “지수 랠리가 나타나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S&P500 지수가 5000~5100에서 하단 지지에 대한 테스트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가 예상한 지수 상단은 5500~5600이다.

크린스키 연구원은 S&P500지수가 당분한 예상된 상하단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로스MKM의 JC 오하리 수석 마켓 기술분석가도 “관세와 경제 전반에 대한 높은 강도의 불확실성을 고려했을 떄 시장이 손실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시간이 좀 더 길 것”이라며 “주식 차트상 저항으로 작용하는 지지선들이 연준의 통화정책상 지원 없이도 잘 버텨줘야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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