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수키로 한 UBS은행, 서울지점 폐쇄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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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은행 서울지점, 상반기 중 지점 철수
채권·장외파생 거래 종료…거래소 회원 자격도 반납
  • 등록 2026-03-16 오후 5:24:54

    수정 2026-03-16 오후 5:24:54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글로벌 금융그룹 UBS가 UBS은행 서울지점을 폐쇄한다.

UBS 관련 이미지.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UBS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UBS은행 서울지점 철수를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UBS은행 서울지점 관계자는 “현재 지점 정리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반기 중 폐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UBS은행 서울지점은 한국거래소에 채무증권 전문회원과 장외파생상품 자기청산 회원 자격을 반납하고 거래소 채권시장 거래와 장외파생상품 청산 업무도 종료했다. 채무증권 전문회원은 거래소 채권시장 거래 자격을, 장외파생상품 자기청산 회원은 장외파생상품 거래의 결제·청산을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UBS은행은 장외파생상품 보유 포지션을 해소하기 위해 거래소 회원 탈퇴를 신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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