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알파벳,양자컴퓨터 효과 주춤…개장 전 약보합

  • 등록 2024-12-11 오후 11:10:46

    수정 2024-12-11 오후 11:10:4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양자컴퓨터 개발 소식으로 전일 급등했던 알파벳(GOOGL)이 개장 전 거래에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전 9시4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알파벳은 전일보다 0.088% 약세로 185.0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알파벳은 슈퍼컴퓨터가 10의 24제곱년 걸리는 문제를 단 5분만에 풀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며 장 중 188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번 양자컴퓨터 ‘윌로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BofA는 향후 해당 양자컴퓨터가 더 많은 연산 단위를 추가했을 때 오류를 기하급수적으로 줄이고 기준 기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연산을 수행하게 되는지가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