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306억에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100% 자회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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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3 오후 3:53:02

    수정 2026-03-13 오후 3:53:02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JW홀딩스가 차바이오그룹 산하에 있던 투자회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인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JW홀딩스 본사(사진=JW홀딩스)


공시에 따르면 JW홀딩스는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발행주식 200만주를 확보해 100% 지배회사가 되었다. 인수가는 306억원이며 이는 JW홀딩스 자산총액의 2.45% 수준이다.

JW홀딩스는 이로써 계열사 배당금 외에 투자 수익이라는 새로운 캐시카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인수 목적에 대해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라고 밝혔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김정현 초대대표가 15년간 지휘하고 있으며, 투자 포트폴리오의 95%가 바이오 분야인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회사다. 재직 중인 5명의 투자심사역 모두 바이오 전공자로, 유망한 바이오텍을 조기에 선별해 투자하고 있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설립 후 총 11개 조합을 결성했고 누적 운용자산(AUM) 5385억원 중 9개 조합에 해당하는 5085억원이 바이오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간 김 대표 지휘 하에 66개의 바이오 기업에 누적 95건, 3045억원을 투자했다. 대표적인 투자포트폴리오로 알테오젠(196170), 올릭스(226950) 등이 있다.

완전 회수(엑시트)한 곳은 16곳으로, 투자액은 915억원에 회수액은 1873억원으로 멀티플 2배를 기록했다. 전체 평균 내부수익률(IRR)은 35%다.

올해 회수를 예상하는 포트폴리오 회사로는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카나프테라퓨틱스, 유빅스테라퓨틱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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