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금 선물 가격은 이번 무역 합의 소식이 전해진 후 3.5% 하락해 온스당 322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10일 이후 최저치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으로 선회하면서 금의 매력이 약해진 결과다.
올해들어 금 선물 가격은 약 22% 상승했으며 SPDR 골드 셰어스(GLD) 펀드도 2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무역 합의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금 관련주는 일제히 조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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