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오전 9시57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보합권에서 내내 등락을 보이며 4.215%에서 움직이고 있다.
2년물은 3bp넘게 하락하며 4.114%를 기록하고 있다.
BMO캐피탈의 이안 린겐 미국 채권 담당 책임은 “전반적인 데이터가 다음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25bp 금리인하 가능성과 일치하게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CME페드워치툴에 따르면 12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가능성이 98.1%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일 88.9%보다도 10%p나 높아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