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이번 실적에 대해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구간 물동량 증가로 전 노선에서 운임 상승했다”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4년 평균 2506p로 전년 평균 1005p 대비 149% 증가했다”고 했다.
HMM은 올해 1만3000TEU 신조 컨테이너선 12척 도입및 미주항로 투입하고, 멕시코 신규항로(FLX) 개설과 항로·지역별 수급 변화에 맞춘 최적의 운송 서비스망 구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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