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우버 인수 계획 없다” 일론 머스크 발언에 우버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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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1 오후 11:52:44

    수정 2025-05-21 오후 11:52:4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승차공유 플랫폼 운영 기업 우버(UBER)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 CEO의 발언 여파로 2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머스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반 승차 호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상황에서 우버를 인수해 사업을 단숨에 확장하는 건 어떠냐는 질문에 “그럴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일축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수백만 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스크의 발언 이후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우버 주가는 2.74% 하락한 89.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우버는 자체적인 자율주행 전략을 강화 중이다. 우버는 구글의 웨이모와 협력해 오스틴과 애틀랜타에 자율주행 차량을 투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우버 주가는 지난해 여름 저점 대비 최근까지 약 55%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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