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가치 있는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 | (사진=한국교직원공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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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학교 및 교육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장애인 생산시설의 자립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제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S2B를 기반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관내 학교(기관) 대상 S2B를 활용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및 지역업체 이용 독려 △중증장애인생산품 S2B 등록 지원 △교직원(업체) 대상 S2B 활용방법 안내 및 교육·연수 지원 제공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S2B가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는 물론 공공기관의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목 공제회 S2B사업대표는 “이번 협약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가치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공공구매 문화 확산과 지역 장애인 생산시설의 자립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제회는 이미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3년에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출시해 공공조달 분야에서의 역할과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