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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매체 디이차이징은 15명의 경제학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올해 연간 국내총생산(GDP) 평균 예측치는 4.79%로 집계됐다고 22일 보도했다.
중국의 연간 GDP 성장률은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했던 2020년(2.2%)과 2022년(3.0%)을 제외하고 5% 미만을 기록한 적이 없다. 경제학자들 예상대로라면 올해 중국 경제가 4%대 저성장에 직면한다고 본 것이다.
다만 올해 중국 정부는 약 5%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4.79%의 성장률은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이란 해석이다.
올해 연간 산업 생산은 전년대비 5.0% 늘어 지난해(5.9%)보다 증가폭이 줄어든다고 예측했다. 중국 당국에서 내권(내부 출혈 경쟁)에 대응해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생산 활동이 저하될 수 있지만 인공지능(AI) 같은 신흥 산업 활성화가 하락 압력을 지지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3.9% 줄면서 1989년 이후 처음 감소 전환한 고정자산 투자는 올해 2.2% 늘어 반등할 것으로 봤다.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부진하겠지만 투자 촉진을 위한 정책에 힘입어 투자 수요가 늘어난다는 판단이다.
청시 공인국제증권의 수석 이코노미트스는 “전 세계 주요 경제국들의 경기 사이클이 일치하지 않으면서 외부 환경의 복잡성과 변동성이 증가했다”면서도 “중국에겐 신흥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수출 구조를 업그레이드할 기회”라고 분석했다.
중국 당국이 지난해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설정한 최우선 경제 과제는 ‘강력한 내수 시장 구축’이다. 정책 측면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단 판단이다.
차이웨이 KPMG 중국경제연구원장은 “올해도 소비 촉진 정책이 공급과 수요 양측에서 계속 협력해 안정적인 소비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면서 “서비스 소비를 위해 고품질 상품과 서비스 공급 확대, 소비자 환경 최적화, 시장 접근성 완화 등을 촉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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