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비디아, 나흘 만에 재회…매디슨 황, LG 로봇 거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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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8-18 오후 5:18:28

    수정 2026-08-18 오후 5:18:28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LG전자(066570)가 엔비디아와 로보틱스 분야 협업을 논의하며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오늘(18일) 서울 서초구에 조성 중인 LG 데이터팩토리에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사가 다시 만난 건 지난 13일 엔비디아 본사에서 미래 전략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나흘 만입니다.

LG 데이터팩토리는 로봇의 물리적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간으로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코스모스, 아이작 등 피지컬 AI 기술이 활용됩니다.

LG전자는 연말까지 실제 수집 데이터와 가상 데이터를 더해 총 10만 시간 분량의 로봇 학습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자체 개발한 ‘LG 클로이드’를 투입해 데이터를 생성·수집하고 학습시키며, 연말까지 운영 로봇을 최대 300대로 확대합니다.

LG전자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로봇 데이터 확보부터 학습, 실제 적용까지 피지컬 AI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18일 이데일리TV 뉴스.(사진=LG전자)
18일 이데일리TV 뉴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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