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자빌, 2Q 호실적·가이던스 상향…개장전↑

  • 등록 2025-03-20 오후 9:44:13

    수정 2025-03-20 오후 9:44:1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전자 부품 위탁 제조업체 자빌(JBL)은 2분기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20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8시 41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자빌의 주가는 7.36% 상승한 149.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자빌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4달러로 예상치 1.83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67억7000만달러에서 67억3000만달러로 소폭 줄었지만 예상치 64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마이크 다스루투르 자빌 CEO는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 디지털 커머스 부문에서의 강세를 꼽았다.

자빌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73억달러에서 279억달러로 높였다. 기존 가이던스는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지만 가이던스 상향으로 예상치보다 6억달러 높아졌다. 연간 EPS 가이던스도 기존 8.75달러에서 8.95달러로 상향했다. 예상치는 8.74달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 故오요안나 어머니 눈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