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도, 구제역 감염 축산물 유통 가능성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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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1-31 오후 4:04:43

    수정 2019-01-31 오후 4:04:43

(사진=이데일리DB)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들이닥친 구제역 여파 극복에 나섰다.

경기도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구제역 감염 축산물 유통 가능성은 없다며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안성시 소재 소 농가에서 구제역 발생 후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신속한 살처분, 긴급백신접종, 오염지역 차단 및 소독 실시 등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제역은 발굽이 2개로 갈라진 소나 돼지 등 우제류에만 감염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특히 감염된 가축이 도축돼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도내 10개 포유류 도축장에 파견된 검사관이 철저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발생농장 인근 농장에서 출하 시 농장에서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최단거리 내 도축장에서 도축 전 상세한 추가검사까지 실시하고 있어 감염된 가축이 유통될 가능성은 없다.

도 관계자는 “민족명절 설을 맞아 구제역 발생으로 자칫 수급불안정이 우려되고 있다”며 “경기도는 축산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며 농민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도민들도 안심하고 경기도의 우수 축산물을 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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