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지적장애인 출산…'성폭행 의혹' 70대 중소기업 임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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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4월 '성폭행 피해 의심신고' 접수
  • 등록 2026-06-15 오후 5:27:33

    수정 2026-06-15 오후 5:27:33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미혼인 20대 지적장애인 여성이 중소기업 임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여성 A씨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해 성폭행 피해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의 부모는 출산을 앞둔 시점에서 딸의 임신과 성폭행 피해 상황을 전해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A씨가 과거 근무했던 중소기업의 임원 B(70대)씨에게 성폭행당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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