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중기 2차관, 이틀째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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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대표 단체 전국상인연합회 방문
전통시장·상점가 안전, 경쟁력, 디지털 전환 등 현안 논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할 것”
  • 등록 2025-11-18 오후 4:00:02

    수정 2025-11-18 오후 5:23:24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이틀 연속 소상공인 관련 단체를 방문했다. 소상공인 전담 차관으로서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는 모양새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18일 경기 수원 못골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둘러보며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 차관은 18일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법정단체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를 방문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전날 첫 현장 행보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를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이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전통시장·상점가의 △안전 인프라 개선 △경영부담 완화 △디지털 전환 대응 △상권 경쟁력 제고 등 시급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충환 전상연 회장은 “이번 제2차관 신설은 전통시장·상점가에서도 오랫동안 바라온 숙원 과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더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될 것으로 본다”며 “제2차관 체계가 전통시장의 체질 개선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전통시장은 소상공인의 기반이자 지역경제의 중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이 지속 가능한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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