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2025 AFC U20 아시안컵 생중계

대한민국 예선 4전 전승 조 1위로
오는 14일 시리아전 첫 경기
  • 등록 2025-02-11 오후 5:01:40

    수정 2025-02-11 오후 5:01:40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펼쳐지는 ‘2025 AFC(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이하 아시안컵)’을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2월 14일 오후 4시 시리아전 △2월 17일 오후 6시 15분 태국전 △2월 20일 오후 4시 일본전을 비롯해, 대한민국과 함께 D조에 속한 국가들의 조별예선 전 경기가 생중계 된다.

대한민국은 지난해 9월 치러진 예선에서 4전 전승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U20 대표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이적설의 주인공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과 강주혁(FC 서울), 박승수(수원 삼성) 등 K리그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주역들이 대거 포함됐다.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쳐온 심연원(대구FC)이 주장을 맡았고 지난해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민하(강원FC), 백민규(인천 유나이티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 해외파로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에서 뛰고 있는 김태원이 부름을 받았으며, 특히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에서 활약한 김호진(용인대)이 유일한 대학 선수로 선발돼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차세대 태극전사들의 도전을 이근호 해설위원, 윤장현 캐스터와 함께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국가대표 선배이자 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인 이근호 해설위원은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의 플레이를 분석하여,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이번 U20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의 목표는 최소 4강 이상이다”라며, “저돌적이고 1대1 돌파와 킥력이 우수한 윤도영 등, 대한민국 축구의 기대주들이 국제 대회에서 어떤 좋은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이창원 감독의 역동적인 축구와 차세대 스타 선수들의 활약을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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