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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손실은 188억원으로 전년(301억원 손실)보다 37.4% 줄었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부 효율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상임금 기준 변경으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화갤러리아는 다음 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강신호 한화갤러리아 상품실장을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할 예정이라고 함께 공시했다.
1977년생인 강 실장은 숭실대 독어독문학을 졸업했으며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영업2팀장을 거쳐 현재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점장 및 상품실장을 맡고 있다.
또 한화갤러리아는 이날 이존우 알스퀘어 대표이사와 송지혜 엔다이브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현재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프롭테크포럼 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송 대표는 휴젤 전략본부장과 카카오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