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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은 키움증권의 등급 상향 주요 요인으로 △IB부문 영업확대 및 발행어음 인가 취득 등을 통한 사업기반 강화 △위탁매매부문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수익성 시현 △비경상요인을 제외한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꼽았다.
안수진 나신평 책임연구원은 "위탁매매 부문에 집중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하여 IB, PI투자, 금융상품 판매 등으로 사업부문 확대를 지속 중"이라며 "2025년 IB부문 시장점유율은 6.1%, 전체 순영업수익 시장점유율은 7.9%로 과거 대비 개선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위탁매매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1.2%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고, 2021~2025년 5개년 평균 ROA가 1.7%로 업계 평균(1.0%) 대비 우수하다"며 "2025년 양호한 증시 흐름에 힘입은 이익 증가와 부동산PF 취급 확대로 인한 IB 수수료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1.9%의 우수한 ROA를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에 대해서는 비경상요인을 제외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봤다. 특히 지속적인 이익 누적을 통해 우수한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IB부문 확대 과정에서 부동산 익스포저가 2023년 말 1조7000억원에서 2025년 말 3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자기자본 대비 비중은 약 57%로 대형사 평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발행어음 인가 이후 자금조달 다각화를 통한 운용 확대가 전망됨에 따라 위험인수성향의 급격한 확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형사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복되는 전산사고가 고객 충성도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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