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폭염 속 밭일하던 80대 숨져…'온열질환 추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사고 당시 영동 지역 낮 최고기온 35.2도까지 치솟아
A씨 발견 당시 체온 41도 달해
  • 등록 2026-07-13 오후 6:26:26

    수정 2026-07-13 오후 6:26:26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충북 영동에서 폭염 경보 속 홀로 밭일을 하던 8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세로 숨졌다.

소방.(사진=이데일리 DB)
소방.(사진=이데일리 DB)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께 영동군 심천면의 한 주택 마당 텃밭에서 88세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주민은 빨래를 널다 텃밭에 쓰러진 A씨를 발견해 소방에 연락했으나, 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고 당시 영동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었으며, 낮 최고기온은 35.2도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홀로 텃밭 일을 하던 중 쓰러진 A씨는 발견 당시 체온이 41도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을 확인한 검시관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돼 발생하는 온열질환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A씨가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을 이어가다 온열질환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독보적 비주얼
  • 현무·윤아 팔짱
  • 멧 데이먼 딸
  • 골프 브이~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