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세효과 홍보에 현대제철 투자 언급…조선株 강세

  • 등록 2025-02-12 오후 8:28:02

    수정 2025-02-12 오후 8:28:02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백악관이 미국 제조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현대제철의 투자 검토 사례를 언급하면서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11일 “기존의 허점과 예외를 폐쇄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 결정은 미국 철강 및 알루미늄 산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최근 현대제철이 미국에 철강 공장 건설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됐다”고 보도참고자료 팩트시트에서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처음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해 2020년 관련 수입은 4년 전보다 3분의 1 가까이 감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세 조치라 미 전역에 100억달러 이상의 규모의 새 공장 건설로 이어졌다고 설명하며 현대제철을 언급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HD현대중공업(329180)과 한화오션(042660) 등 조선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12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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