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현재 9755만1953주에서 1억474만746주로 늘어난다. 지분율도 1.47%에서 1.58%로 0.11%포인트 상승한다. 반면 홍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현재 약 1.1%에서 0.9%대로 낮아진다. 이 회장이 취득하는 물량은 삼성전자 전체 발행주식의 약 0.11%에 해당한다.
공시상 거래 목적은 ‘특수관계자로부터 주식 양수’다. 삼성 측은 대주주 개인 간 거래인 만큼 구체적인 거래 배경이나 이 회장의 매수 자금 조달 방식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삼성 관계자는 “대주주 개인 간 거래여서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는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 선대회장이 2020년 10월 별세하면서 상속이 개시됐고 이듬해 4월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은 국세청에 상속세를 신고했다.
삼성 일가는 이 과정에서 보유 주식 매각과 금융기관 대출 등을 통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해왔다. 홍 명예관장 역시 상속세 납부를 위해 금융권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번 1조9000억원대 삼성전자 지분 매각은 상속세 완납 이후 남아 있는 관련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거래로 이 회장의 삼성전자 직접 지분율도 1.58%까지 높아진다. 다만 모친과 아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가족 간 지분 이동인 만큼 삼성 일가 전체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에는 변화가 없다. 삼성그룹의 전반적인 지배구조에도 당장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포토]발표하는 이병민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601111t.jpg)
![[포토] 정찬민, 이번엔 놓치고 싶지 않은 우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600926t.jpg)
![[포토]삼전닉스 폭락, 맥 못추는 코스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501117t.jpg)
![[포토]유해란,상승세 이어가야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501101t.jpg)
![[포토]이한주 이사장 '2045 대한민국'에 대해 발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500279t.jpg)
![[포토]SK하이닉스 부스 방문한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400730t.jpg)
![[포토]삼성 폴더블폰 주요부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85t.jpg)
![[포토] 가을비 내리는 광화문네거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300497t.jpg)
![[포토] 국정감사받는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200531t.jpg)
![[포토] 이대한, 캐디와 하이파이브하며 다음 홀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1100596t.jpg)

![[속보]경찰,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신상정보 공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1601257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