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하천 산책로·자전거도로까지 빙판 없이 안전하게

市, 19일부터 장비·인력 투입해 제설작업
하천 환경위해 물리적 제설…친환경 제설제도 최소화
  • 등록 2026-01-21 오후 5:11:57

    수정 2026-01-21 오후 5:11:57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의정부시가 일반 도로를 넘어 하천 산책로에 대한 제설에도 집중한다.

경기 의정부시는 강설로 인한 시민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오전부터 하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의정부시 제공)
시는 지방하천 6개와 소하천 등 약 30㎞ 구간을 대상으로 총 8대의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하천변 주요 보행로를 집중 제설했다. 특히 친환경 하천 관리를 위해 물리적 제설(눈 밀어내기)을 원칙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친환경 제설제는 하천 진입로 및 경사로 등 안전상 불가피한 구간에 한해 제한적으로 사용했다.

이번 제설작업을 통해 동절기 보행 안전이 크게 개선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시는 결빙 취약 구간 순찰을 강화하고 잔설 제거 작업을 지속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눈이 내려도 하천 산책로 이용 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고 꼼꼼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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