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하이브와 음악 유통·마케팅 협력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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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재계약… 파트너십 강화
  • 등록 2026-05-19 오후 5:53:56

    수정 2026-05-19 오후 5:53:56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종합 음악 콘텐츠 기업 YG PLUS(037270)(YG플러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와 국내 음반 및 음원 콘텐츠 유통 협력 재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협력 기간은 3년이다.

이번 재계약에 따라 YG플러스는 하이브 뮤직그룹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 음반 및 음원 콘텐츠 유통을 지속적으로 맡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음반·음원 유통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YG플러스가 보유한 유통 역량과 물류 인프라,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의 음악 콘텐츠가 보다 효율적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YG플러스는 음반 유통 및 리테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주요 판매 채널에서 팬 접점을 확대하고, 콘텐츠 유통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음악 소비 경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도달 범위를 넓히고 팬 참여도를 높이는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최성준 YG플러스 대표는 “하이브와의 협력은 YG플러스 음악 유통 사업에서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K팝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대표는 “YG플러스와의 협업은 국내 음악 콘텐츠 유통과 마케팅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국내 팬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YG플러스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과의 직계약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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