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리포트, '해외주식 입문 미·중 투자전략' 강의 오픈

[이데일리 고규대 기자] 금융 전문 콘텐츠 기업 시그널 리포트(대표 이승한)가 29일 해외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교육 강의 ‘해외주식 입문 미·중 투자전략’을 ‘시그널리포트 클래스’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

‘해외주식 입문 미·중 투자전략’ 강의는 시그널리포트 클래스의 대표 강사 ‘여의도매력녀’가 진행을 맡았다. 여의도매력녀는 10여년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축적한 산업 분석 경험과 탁월한 전달력이 강점이다. 앞서 ‘2차전지 투자 마스터키’·‘조선업 투자 마스터키’ 등 주요 클래스에서 시그널리포트 클래스 플랫폼 내 수강생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 입문 미·중 투자전략’는 미국과 중국 주식 시장의 구조와 특징, 그리고 국내 시장과의 차이를 비교하는 강의로 진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각국 대표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법과 투자 판단 기준을 다룬 후 실제 종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케이스 스터디까지 포함한다. 시그널리포트 클래스 측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시그널리포트 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도 직접 종목을 고르고, 투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 입문 수업”이라며 “무작정 따라 사는 방식이 아닌, 판단 가능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시점에서 해외 개별주 투자 기회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5월 9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그널리포트 클래스 공식 플랫폼을 통해 확인 및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2023년 11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시그널리포트 클래스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시그널 리포트’의 콘텐츠를 라이브와 VOD(주문형 비디오) 형식으로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시그널리포트 클래스는 △나의 월급독립프로젝트 온오프라인 클래스 △2025 시장 전망 △조선업 투자 마스터키 △반도체 투자 마스터키 등 주식 투자부터 산업 및 기업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의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수강생 2만8000여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