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운영사 창립 14주년…"지속가능 플랫폼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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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누적 주문 10억건·음식점 매출 20조원 달성
장보기·로봇배달 등 서비스 다각화 성과·비전 공유
“지속가능한 플랫폼 되도록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
  • 등록 2025-11-18 오후 4:34:23

    수정 2025-11-18 오후 4:34:23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18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기념행사를 열고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미지] 위대한상상(요기요) 역삼 사옥 (사진=위대한상상)
행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권태섭·조형권 공동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대한상상 14주년, 함께한 시간만큼 더 단단해진 우리’를 주제로 요기요의 서비스 확장과 상생 노력, 미래 전략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대한상상은 2012년 국내 최초 배달앱 서비스 요기요를 선보인 이후, 2019년 편의점·마트 장보기 서비스, 2021년 다회용기와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 지난해 9월에는 로봇 배달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자율주행 기반 로봇 배달은 송도를 시작으로 최근 서울 강남 일대까지 확대됐다.

음식점 파트너와의 상생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는 가게의 매출 실적에 따라 수수료율을 최대 4.7%까지 낮출 수 있는 구조다. 업계 평균 대비 실질적인 혜택 폭이 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요기요는 설명했다.

회사는 이 같은 사업 확장의 결과, 14년간 누적 주문 약 10억건, 누적 음식점 매출 2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권태섭 대표는 “배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지난 14년간 자리를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전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형권 대표는 “그동안 ‘음식을 가장 편리하고 즐겁게 만나는 경험’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고객, 파트너, 사회 모두와 함께 더 큰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상상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위대한할인’을 진행 중이다. 골드바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프랜차이즈·요마트 할인, 선착순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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