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핵심 성장 동력 ‘AI’…‘아웃퍼폼’ - 스코샤뱅크

  • 등록 2025-03-20 오후 10:57:34

    수정 2025-03-20 오후 10:57:3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스코샤뱅크는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470달러로 제시했다.

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코샤뱅크는 “50년된 소프트웨어 부티크가 새로운 활력을 얻고, 어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전반에서 AI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는 2025년이 AI 도입에 있어 ‘패러다임 전환’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애저(Azure)와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에 대한 고객 투자 증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애저는 AI 관련 지출을 활용하기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사업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2025년 초 AI 관련 연간 매출이 이미 130억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코샤뱅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관련 매출이 2027년에는 500억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으며, AI가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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