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국방부는 태국군이 전날 오후 3시 50분께 먼저 사격을 했다면서 민간인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10월 26일 체결된 평화 협정을 존중하며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겠다”면서도 “도발 없는 폭력 사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돌은 지난 7월 휴전 이후 가장 심각한 무력 충돌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주 초 태국 군인이 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은 뒤 아누틴 찬비라쿨 태국 총리가 캄보디아와 평화협상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불과 며칠 만에 발생했다. 태국은 적대 행위가 중단되기 전까지 구금 중인 캄보디아 군인 18명의 송환을 보류하겠다고도 선언했다.
아누틴 총리는 전날 태국 국방대학 연설에서 “미국과 관세 협상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그 나라에 못 팔면 다른 나라를 찾으면 된다. 국민의 생명을 하나의 국가에 맡길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국내 여론과 안보 우선 기조가 무역이나 외교보다 우선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특히 내년 초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국경 문제는 민감한 정치 사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태국과 캄보디아 간 갈등은 식민지 시대 국경 지도와 조약 해석을 둘러싼 오랜 분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11년 치열한 무력 충돌 이후 한동안 안정세를 보였으나 올해 들어 다시 긴장이 고조되며 지난 7월 격렬한 전투와 최근의 충돌로 이어졌다.





![[포토]이재균, 최고!](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600035t.jpg)
![[포토] 코스피 3999.13](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600961t.jpg)
![[포토]따듯한 커피가 땡기는 겨울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600750t.jpg)
![[포토]수중산타와의 만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600703t.jpg)
![[포토]4,100선 무너진 채 마감한 코스피](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828t.jpg)
![[포토]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식 열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796t.jpg)
![[포토]발표하는 신성환 금융통화위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749t.jpg)
![[포토]취재진 질의 받으며 전재수 의원실 압수수색 들어가는 경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598t.jpg)
![[포토]전재수 의원실 앞에서 대기중인 취재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595t.jpg)
![[포토] 장병들과 기념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573t.jpg)

![한강서 사업하려면 한강버스에 협조하라?[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601292h.jpg)
![LG AI대학원, AI '박사'도 키운다…이달 중 정부 인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600911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