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권 장애인 고용 확대 나선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보험사·고용공단 간담회 개최…포용금융·사회적 책임 강화 추진
한화생명 우수사례 공유…“장애인 고용 문화 정착 지원”
  • 등록 2026-05-14 오후 2:00:00

    수정 2026-05-14 오후 2:00:0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 및 보험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단순 의무고용을 넘어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과 포용금융 강화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금감원은 14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생명·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보험권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금융권 협회들이 체결한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보험업계의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보험사와 장애인고용공단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고용 지원 제도와 보험업계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 컨설팅과 맞춤형 직업훈련 등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보험권의 장애인 고용 확대 로드맵도 제시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제 현장의 애로사항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3년 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한 사례를 소개했다. 사내 카페 바리스타와 도서관 사서 보조 등 신규 직무를 발굴해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왔다는 설명이다.

금감원은 보험권이 장애인 고용을 단순 규제 준수가 아니라 포용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험사들도 장애인 채용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공유하며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보험협회 등과 협력해 보험업계 내 장애인 고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패션 포인트는?
  • '재선거' 시위
  • 마운드 위 젠슨황
  • 마감 이후 투표...'대혼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