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골프 슈퍼 크루’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동시 플레이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몰입감 높아
유틸리티 토큰 ‘ACE Token’ 기반 토크노믹스 도입
NFT 상점 등 토큰 사용처 확대 예정
  • 등록 2025-02-11 오후 5:37:02

    수정 2025-02-11 오후 5:37:0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위메이드(112040)(대표 박관호)가 투핸즈 게임즈(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 슈퍼 크루(Golf Super Crew)>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투핸즈 게임즈는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원년 멤버들이 모여 설립한 개발사로, 이번 게임 역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골프 슈퍼 크루>는 동시 플레이 방식의 게임으로,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있어, 이용자들은 의상, 골프백, 액세서리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20명이 동시에 경쟁하는 ‘슈퍼 리그’ ▲일대일 PvP로 승부를 겨루는 ‘골든 클래시’ ▲정확성과 속도를 겨루는 ‘샷 챌린지’ ▲간편한 방식으로 친구와 함께 즐기는 ‘스윙챗’ ▲자신만의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크루 메이드 오픈’ ▲경기 결과에 따라 라운드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토너먼트’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방식의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쟁 콘텐츠에서 얻은 보상으로 유틸리티 토큰인 ‘ACE Token’을 민팅할 수 있으며, 이 토큰은 인게임 재화와 교환하거나, 추후 오픈될 NFT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ACE Token’은 계속해서 다양한 사용처가 추가될 예정으로,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더욱 확장하고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골프 슈퍼 크루>는 170여 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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