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옥스포드 인더스트리스, 관세로 전망치 하향…개장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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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12 오후 8:51:52

    수정 2025-06-12 오후 8:51:5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옥스포드 인더스트리스(OXM)는 12일(현지 시간) 장 전에 실적 가이던스를 대폭 하향했다. 타미 바하마(Tommy Bahama)와 릴리 풀리처(Lily Pulitzer) 브랜드를 보유한 옥스퍼드 인더스트리스는 2025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다.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2.8~3.2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4.6~5달러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다. 또, 월가에서 예상했던 4.35달러보다도 하회한 숫자다.

회사는 4천달러 규모의 추가 관세 비용으로 가이던스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또, 추가 관세 부담이 원가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전사적인 비용 절감 및 공급망 전략 조정에 나설 계획임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옥스포드 인더스트리스의 주가는 개장 전에 9% 급락해 45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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