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법원이 신왕다가 침해했다고 판단한 특허는 ‘전극조립체 구조 특허’(EP 2378595 B1)다. 코팅 분리막을 활용해 층층이 쌓여 있는 전극층이 분리되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일체화된 전극조립체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특히 각형 배터리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고출력 및 고용량 배터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적용된다.
독일 법원은 전기차 ‘다치아 스프링’에 탑재된 신왕다의 각형 배터리가 LG에너지솔루션의 이같은 핵심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봤다. 이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 독일 내 판매 금지 △잔여 배터리의 회수 및 폐기 △관련 회계자료 제공 △손해배상 조치 등을 명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업계에 만연해 있는 ‘특허 무임승차’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을 조성해 배터리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첨단 기술을 둘러싸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중국 기업들이 자국 지원과 저가 공세 등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리튬인산철(LFP)을 중심으로 중국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도 LCD에 이어 OLED 시장에서도 중국 기업들이 한국을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이 시장 주도권의 핵심인 만큼 특허 침해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포토]한지원,버디 성공 기쁨의 세레모니](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100588t.jpg)
![[포토]박율,생애 첫 우승 키스 짜릿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1229t.jpg)
![[포토]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0868t.jpg)
![[포토]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1000649t.jpg)
![[포토]리슈잉,첫 버디에 도전한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1866t.jpg)
![[포토]이마트 "캠핑·나들이 용품부터 먹거리까지 최대 50% 할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0758t.jpg)
![[포토] 천년향 미세먼지 제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900656t.jpg)


![[포토]웰스토리 푸드 페스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0800989t.jpg)


